주식을 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거래가능한 돈을 입금하는 것이다.
거래를 하려면 결국 돈이 있어야 하는데, 필자는 해외주식 거래를 할 생각이기 때문에, 한국돈 원화를 먼저 입금한 후, 그다음 미국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미국달러(USD)로 환전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원화 입금하기
- 경로: 메뉴 - 뱅킹/업무 - 뱅킹 - 입출금/출고
위의 경로를 따라 "입출금/출고"를 찾았으면 눌러서 들어가 보자.
우선, 입금금액에 대해서 고려한 것은, 예를 들어 어떤 해외주식 1주가 100달러면, 현재 환율이 1달러에 1,373원 정도 하니까 1주를 사기 위해선 최소 14만 원은 있어야 1주를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우선 20만 원을 입금해보려고 한다.
위와 같이 출금가능금액에 대한 계좌정보가 뜬다. 가장 기본적인 주식거래를 위한 계좌를 개설하였다. 그게 바로 "위탁종합"계좌이고, 필자는 주식계좌개설 당시 호기심에 금현물 계좌도 같이 개설하였기 때문에,
위탁종합 계좌와 금현물계좌 두 계좌가 뜨는 것이다. 본 포스팅에선 금투자방법이나 금에 관련된 내용은 다루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해외주식 원화 입출금 및 환전하는 내용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그래서 입금을 누르게 되면 계좌 안내라는 창이 뜨면서 오픈뱅킹 이용하라는 문구가 뜬다.
2. 키움증권 오픈뱅킹 서비스
원화를 입금하려고 입금을 누르니까 위와 같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안내문구가 뜬다.
오픈뱅킹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면 신청해도 되지만, 필자는 굳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진 않을까 같아서 로그인하진 않았다. 어쨌든,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냥 계좌에 원화가 입금되면 끝인 것이다.
사실, 원화입금은 반드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안 해도 되고, 그냥 그 키움증권 해외주식에 로그인을 해야 하니까 그런 거고, 다른 금융계좌(은행이나 증권)에 현금이 있으면 거기서 그냥 해당 키움증권 계좌로 입금액을 이체시키면 끝인 것이다.
3. 원화 출금하기
- 원화가 입금되었으면 잘 입금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앞서 말했듯이 우선 20만 원만 입금을 해보았다.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상단에 보면 "잔액표시"라고 있을 것이다. 그걸 누르게 되면 앞에서 20만 원 입금했던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고 나서 출금을 눌러보자.
출금가능금액을 확인하고 나서, 원화 출금 얼마 할 건지 보낼 금액에 입력하고, 계좌, 은행을 입력까지 입력해서 원화를 출금하면 끝이 난다.
4. 미국 달러(USD)로 환전하기
- 경로: 메뉴 - 환전 - 환전
다시 앞으로 돌아와서 입금까지 마쳤으면, 그 원화를 다시 미국달러(USD)로 바꿔주는 작업을 또 해야 한다.
그게 바로 원화를 미국 달러로 바꾸는 환전(USD) 작업을 하면 된다.
위의 경로대로 찾아 들어가서 "환전"을 눌러보자.
미리 입금했던 원화를 확인한 후 미국 USD로 환전해 보자.
원화 20만 원을 미국달러로 환전을 하면 아래와 같이 "환전 신청 확인" 결과창이 뜬다.
이제 원화 20만 원이 미국달러 136.6 (USD)로 환전되었다. 미국주식의 주가가 136달러만큼의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환전내역을 확인해 보자.
위와 같이 환전내역을 최종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처음에 주식계좌개설부터, 키움증권 영웅문 s# 앱을 설치하고, 해외주식 위험고지 등록, 글로벌 통합증거금 신청, 원화 입금 후 환전까지 이로써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모든 절차가 끝이 난 것이다.
이상으로 해외주식 원화 입출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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